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레모나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생기 넘치는 비타민 광고 화보로 팬들에게 활력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레모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일요일은 일상적으로 매일 레모나’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적당한 길이의 단정한 흑발에 액세서리 하나 없는 단아한 모습이다.
파스텔 톤의 배경을 뒤로 한 뷔는 은은한 색의 셔츠를 입어 완벽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반짝이는 눈동자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코와 생기 넘치는 입술이 상큼한 비타민을 연상시켰다.
일요일은 고단했던 한 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올 월요일을 준비하는 날. 뷔는 이러한 콘셉트를 잘 살려 편안하면서도 비타민 C처럼 활력소 넘치는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평소 완벽한 외모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뷔타민'(뷔와 비타민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팬들은 "태형이가 비타민 C 그 자체", "지친 하루 끝 태형이를 보면 피로가 풀린다", "인간 레모나 김태형", "태형이 얼굴 보면 일주일이 활기찰 듯", "비타민 광고인지 뷔 화보인지 모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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