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K김동욱[스타뉴스]
SNS 발언 관련 이슈로 시선을 모았던 가수 JK김동욱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닫겠다고 직접 선언했다.
JK김동욱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분간 트위터는 계정을 닫습니다"라고 밝혔다.
JK김동욱은 "알다시피 최근 말도 안 되는 이슈 때문이기도 한데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되서 그들에게 2차 피해가 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4개월 정도? 닫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우리 사수자리를 비롯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께 뒤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JK김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 정부 관련 인사들의 이슈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K김동욱은 당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자신의 아들의 카투사 군 복무 중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JK김동욱은 이전에도 꾸준히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트위터를 통해 가감 없이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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