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단체 ‘코리안 아메리칸 포 바이든’, 내일 온라인 포럼
▶ 전 연방 외교정책 자문의원 제시카 리 등 연설자 나서,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분석
11월3일 대통령 선거일이 19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단체 ‘코리안 아메리칸 포 바이든’이 오는 17일 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 (Zoom)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프랭크 자누지 그리고 제시카 리 전 연방 외교정책 자문의원들이 연설자로 나선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SFRC) 위원장 그리고 고위 간부로 활동할 시절 이뤄낸 한반도 외교 정책 관련 성과 등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조 바이든과 존 케리의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 동북아시아 자문 위원을 지낸 프랭크 자누지는 바이든 후보가 당시 한미 동맹 그리고 북한 관련 외교 정책에 관해 펼친 입법상의 노력들 그리고 당시 활동들이 미래 바이든 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한 분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 연방 하원 외교정책 자문위원이자 Council of Korean Americans (CKA) 전 대표인 제시카 리는 북한의 외교 정책뿐 아니라 한인 이산가족을 인도적 문제로 미 전역에 알리는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온라인 포럼은 오는 17일 오전 9시15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예약을 할 수 있다.
https://www.mobilize.us/joebiden/event/34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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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에 관심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문재인 정부에서 박지원을 국정원장으로 수개월전 앉힌것은 기존의 북미 관계를 이대로 두어선 안될것이라는 포석하게 2021년부터는 트럼프가 재선되던 정권이 바뀌던 북한에 좀더 밀접하고 은밀하게 협상을 하려는 계획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박지원은 미국과의 정치적 인맥도 북한이슈 관련한 많은 사람들 위주로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트럼프 또 라 이 짓과 볼튼 같은 개 자 식 이 ****** 떠는 것을 사전에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