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Co. 공립교, 내년 1월까지 온라인수업
메릴랜드주교육부가 공립교에 대해 원격학습과 대면수업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교육을 권장하는 가운데, 하워드카운티는 원래 계획대로 내년 1월까지 온라인 수업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마티라노 카운티 교육감은 지난주 “아직까지 학생과 교직원 건강을 위해 이번 학기까지는 대면수업 재개 방안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티모니움 페어그라운드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볼티모어카운티 보건국이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티모니움 소재 메릴랜드 스테이트 페어그라운드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아동부터 65세까지다.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전화(410-887-3816)나 온라인 (baltimorecountymd.gov/Agencies/health/resources/flu.html)으로 사전예약해야 한다. 장소 2200 York Road, Timonium, Maryland 21093
# MVA 직원 1명 코로나로 사망
라고 소재 메릴랜드차량국(MVA) 사무소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 중 한 명이 사망했다. 라고 사무소는 방역 및 소독 후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모든 직원 및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 후 입장 가능하다.
# MD주민 절반, 코로나19 백신 거부
메릴랜드 주민 절반 가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우처 대학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이 나오더라도 가능한 빨리 접종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49%에 달했다. 반면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할 것 같다는 응답자는 48%였다.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은 인종별로 백인이 흑인보다 많았다. 백인의 접종 의향은 과반수인 54%였으나, 흑인은 61%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 다음 주부터 차량배기 검사소 정상운영
메릴랜드의 차량배기 검사소(VEIP)가 오는 19일(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메릴랜드차량국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검사소로 대체되면서 폐쇄되었던 차량배기검사소가 다음 주부터 전면 재개된다”며 “3-10월 사이 검사를 해야 했던 차량은 재검사 날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