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11월 9일(한국시간 기준)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월 9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7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 이후 4개월 만이며, 정규앨범으로는 2019년 1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回:Walpurgis Night'는 여자친구 성장 서사를 집약한 '回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한 앨범. 특히 변화의 서막을 알린 '回:LABYRINTH(회:래버린스)', 확실한 변화를 보여 준 '回:Song of the Sirens'을 거쳐 '回:Walpurgis Night'에서는 변화의 정점을 찍는다.
전작에 이어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여자친구 멤버들의 앨범 참여가 더욱 확대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데뷔 후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대체불가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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