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니뮤직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표했다.
소니뮤직코리아는 6일(한국시간) 머라이어 캐리의 30주년 기념앨범 'The Rarities'가 이날 발매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직접 선곡한 베스트 트랙 15곡과 첫 일본 공연인 1996년 도쿄돔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음원 17곡이 2CD에 나눠 수록됐다.
지난 몇 년간 미완성 곡으로 남겨졌던 곡 'Save The Day'도 완성돼 앨범에 담긴다. 푸지스(Fugee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샘플링했으며 오리지널 트랙의 Ms. Lauryn Hill 보컬이 사용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29일 데뷔 30년을 맞아 회고록인 '더 미닝 오브 머라이어 캐리'를 펴내기도 했다.
1990년대 아이콘이자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는 5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네 연대동안 1위곡을 배출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로 꼽히고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