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시민협은 지난 2018년 10월 6일 하워드카운티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열었다.
오는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하워드카운티의 한인 및 중국인, 인도 등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가 공동으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를 비롯 차이니즈-아메리칸 정치협회, 하워드카운티중국학교, 하워드카운티 인디안 오리진 네트워크, 메릴랜드 친(Chin) 협회 등 5개 단체는 오는 29일(화)과 10월 6일(화) 양일간 오후 7시-8시 25분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 판사 및 교육위원 후보들을 초청, 줌을 통한 온라인과 페이스북 라이브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장영란 회장은 “이상덕 사무총장과 각 단체 대표가 돌아가며 사회를 맡아 후보들의 정견과 주요 공약을 듣는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후보가 누구인지 제대로 판단해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토론회에 참여하려면 줌 아이디(29일 873 0781 0312, 10월 6일 886 0656 5404)와 패스워드 (capa-pac)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하워드시민협은 지난 2018년 중국인학부모협회와 함께 아시안 유권자를 위해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등 선거 출마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문의 (410)24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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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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