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박수지)는 지난 주말인 19일 제 30회 학예대회 글짓기와 미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뒤 수상자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김예은(평안) 학생이 영광의 장원을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유치부~3학년에서 정주영(무궁화), 4~6학년 송지윤(코가), 7~12학년 짐 진(타코마 제일)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치~3학년: 김하은(시애틀 통합) 쟈스민 폴트(순복음 타코마제일) ▲4~6학년: 이채린(코가) 성주안(평안) ▲7~12학년: 신미현(타코마 한국) 김하은(타코마 제일)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술 부문에선 김 진(타코마 제일)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유치: 변호윤(오레곤 한국사랑) ▲1학년: 김주은(타코마 한국) ▲2학년: 이연재(타코마 꿈나무) ▲3학년:이예랑(오레곤 벧엘한국사랑) ▲4학년:공하늘(순복음타코마제일) ▲5학년: 김도네(코가) ▲6학년: 김유나(평안) ▲7~8학년: 신강민(타코마 한국) ▲9~12학년: 김연지(코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치: 백리온(무궁화) 김다영(타코마꿈나무) ▲1학년: 이하람(시애틀 비전) 윤사랑(오레곤 한국사랑) ▲2학년:채하은(코가) 이소연(시애틀 비전) ▲3학년: 윤예권(타코마 한국) 정예슬(타코마 제일) ▲4학년 박신아(베다니) 강예나(시애틀통합) ▲5학년: 최하늘(타코마꿈나무) 김하민(타코마 큰빛) ▲6학년: 정예린(타코마 제일) 이혜윤(타코마 큰빛) ▲7~8학년: 안현규(타코마 꿈나무) 정혜나(무궁화) ▲9~12학년: 이 브리아나(이사콰) 홍서연(시애틀 통합) 학생이 받았다.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이번 주말인 27일 기존에 실시했던 제 24회 한국어말하기대회와 학력어휘경시대회 & 학예대회는 물론 이번에 발표된 학예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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