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신곡에 피처링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알린다.
프라이머리는 28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Cloud'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에는 초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프라이머리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프라이머리와 초아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초아는 2015년 프라이머리의 '아끼지마'에 참여했다. 비록 아이언의 랩 파트가 있지만 곡 처음부터 끝까지 초아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곡인 만큼,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최근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린 초아는 좋은 합을 보여줬던 프라이머리와 다시 합을 맞추며 신호탄을 쏜다.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초아가 이번 'Cloud'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한편 초아는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AOA 탈퇴 후 두문불출하던 초아의 연예계 복귀는 3년 만에 이뤄졌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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