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하게 여행토록 철저한 방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시애틀~인천노선을 지난 달부터 주 3회 운항으로 재개한 아시아나항공이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수칙 및 방역시스템을 갖춰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하도록 돕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인천노선을 매주 월ㆍ수ㆍ토요일 등 주 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홍정석)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러 국가의 입국 및 여행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안전 여행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아시아나항공의 방역조치에 대해서는 온라인(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tay-safe-with-oz)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발 전에 쉽고 안전한 웹/모바일 체크인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탑승 수속시나 탑승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물론 시택공항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손님들의 위생을 위해 개별 포장된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신문 및 잡지 등의 서비스는 중단한 상태다.
물론 탑승 전에 발열 체크를 하고 있으며 섭씨 37.5도 이상이면 탑승이 불가하다. 특히 공항 게이트 주변은 물론이고 항공기 기내에도 최소 주 1회 이상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홍 지점장은 “항공기에는 첨단 공기순환시스템인 헤파 필터가 장착돼 있어 가열 멸균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 2~3분마다 강제 환기가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객실내 공기 흐름은 수직공기흐름으로 돼있어 바이러스가 좌석 간에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홍 지점장은 “승무원들도 마스크. 위생장갑, 앞치마 등을 의무적으로 착용한 뒤 기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서 “고객 여러분들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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