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취업과 주재원 비자, 교환비자등 비이민 비자와 영주권 발급을 올해 말까지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이번 조처는 타운내 중소기업들에 인력 부족 현상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조처로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실리콘 밸리 IT 업체들의 소송으로 이어 질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거액의 뇌물 수수 혐의로 연방 수사국으로부터 집중수사를 받아온 호세 후이자 14지구 엘에이 시의원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 LA시와 LA 카운티가 오늘 코로나 19 팬더믹속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에게 렌트비를 보조해주기위해 각각 1억 달러와 3천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 차량 등록국 DMV가 오는 금요일부터 운전면허 주행 시험을 재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 타운에 거주하는 한인가정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할머니와 아버지를 잃는 비극을 겪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장에서 감염 사례가 올라가니, 코로나19 검사를 늦출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는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하원 청문회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그런 지시를 받은 적도 없고 오히려 검사를 더 할 것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앞으로 2주가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건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 코로나19에 걸리고도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유증상 감염자보다 더 오랜 기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요청에 발끈한 한 백인 여성이 한 살배기 아이의 면전에 일부러 기침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회고록 판매가 시작되면서 아마존과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 백악관 고위 관리가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폐기됐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가 번복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오늘 오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과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과 미·중 무역합의 관련 안도감으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8도 밤 최저 기온 64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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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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