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커버를 장식했다.

17일(한국시간 기준) '하퍼스 바자'는 7월호를 통해 트와이스와 함께 완전체 및 단독으로 촬영한 10종 커와 화보를 공개했다. 9명 개개인의 단독 커버는 이번이 최초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최근 100번째 1위 달성과 국내 앨범 판매량 520만장을 돌파하는 한편, 빌보드200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커버와 화보에서는 'Beautiful Galaxy'를 주제로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신비롭게 빛을 발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촬영은 컴백 직후 이루어진 장시간의 촬영이었음에도 트와이스는 피곤한 내색 없이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로 치친 스텝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늘부터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총 10개의 무빙 커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