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정부가 다음주 금요일부터 학교를 포함한 체육관, 술집, 데이캠프, 운동경기등의 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도 엘에이 인근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다운타운을 비롯해 웨스트 할리웃, 할리우드, 노스리지, 베벌리 힐스등지에서 평화적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 이번 주말 한인들이 밀집해있는 부에나 팍등 오렌지 카운티에서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오렌지 카운티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지난달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실업률도 4월보다 낮아졌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5월 일자리가 깜짝 증가세로 돌아선 데 대해 반색하며 경제활동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5월 신규고용이 큰 폭 증가하고 실업률은 하락하는 등 고용지표가 예상외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 했습니다.
*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등 소요사태를 틈타 엘에이 일원에서 벌어진 폭력과 방화, 약탈, 기물파손등 중범죄 행위를 집중 수사하기 위해 엘에이 경찰국과 카운티 검찰, 연방 수사국 요원들로 구성된 전담반이 결성됐습니다.
* 지난 한주동안 엘에이 일원에 격화된 시위를 틈타 약탈과 기물파손, 방화로 애꿎은 비즈니스 업주들의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 특히 이번에는 전례없이 지능화된 약탈행위가 엘에이 일원 곳곳에서 저질러져 사회를 변화시켜보고자 하는 시위의 참뜻을 퇴색시켰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앞으로 가주내 경찰이 용의자의 경동맥을 눌러 용의자를 저지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도 경찰관들의 목 조르기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흑인 사망률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흑인의 상당 수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3도 밤 최저 기온 5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