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코로나 19 감소세 지속시”

안젤라 올소브룩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내달 1일부터 비즈니스를 재개할 전망이다.
안젤라 올소브룩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1일 “카운티는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가 지속된다면 내달 1일부터 비즈니스 재개 허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측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률, 병원 입원률, 사망률이 모두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올소브룩스 이그제큐티브는 “최근의 데이터를 검토한 후 조심스럽게 내달 1일 비즈니스 오픈을 위한 첫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데이터는 개선됐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올소브룩스 이그제큐티브는 이어 “카운티 주민들은 이번 주말 메모리얼 연휴 동안에도 집에 머무르면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우리의 목표 날에 비즈니스를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린스 조지스의 외출자제령은 당초 지난 14일에서 6월 1일까지로 연기됐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병원 입원률은 지난 3일까지 피크로 하루에 244명이었지만 지난 10일부터는 208명으로 떨어졌다. 그 이후 184명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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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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