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노스 온라인 전시회, 한인작가 대거 참여

이선진 작가의 작품‘모란의 환생’.
아시아 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일환인 아시아 노스(Asia North) 전시회가 다수의 한인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필리핀, 대만 등의 예술가 25명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한인작가로 김다솔, 김원진, 이선진, 박선숙, 박수경 등이 출품했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전환, 지난 8일부터 타우슨대학 웹사이트(https://www.towson.edu/asianorth)를 통해 열리고 있다.
전시 작품은 추억과 은유(Memories & Metaphors), 존경과 전통 해석(Honoring & Interpreting Tradition), 정체성 혼란(Embracing Identity), 사회변화를 위한 예술(Art for Social Chang) 등 4가지 주제로 구성, 독특한 아시안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행사는 타우슨대학 아시안센터, 센트럴 볼티모어 파트너십 비영리단체, 참시티 나잇마켓 등이 공동주최한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