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모임 등 온라인 진행, 26일 코로나지원 세미나도

지난 11일 옥타 LA 신입이사 간담회가 온라인 회의로 진행된 모습. [옥타 LA 제공]
LA 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가 화상회의를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하고 있다.
12일 옥타 LA는 코로나19로 인해 옥타 LA의 올해 주요 행사들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상황 대비 및 옥타 LA 주요 사업 그리고 향후 대책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옥타 LA는 지난 3월 3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4월에 3차례, 5월에는 2차례에 거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에서 정상화되기 전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정기적인 임시운영 회의를 가질 예정으로 김봉세 이사장을 주축으로 하는 이사들의 임시 모임은 오는 26일 화상회의로 확정한 상태다. 이에 더해 옥타 LA 내 각 분과위원회도 계획 및 활동 관련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모국 수출 장려를 위한 글로벌 마케터 팀(팀장 채영우)은 3월 31일 첫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5월부터 마케터들의 계획 및 활동 관련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입이사 분과위원(위원장 앤 최)은 지난 11일 화상회의를 통해 신입 이사들과 옥타 LA 지회 임원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진정)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옥타 LA 지회 이사들과의 임시 온라인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업 경영을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및 법률에 관한 설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옥타 LA지회 멤버인 유성 이사는 어려움에 처한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와 보츠와나에 옥타 LA 지회 이름으로 기부해 달라며 마스크 5,000장을 쾌척했다.
<
박주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