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 ‘윈터베어’, ‘네시’ 3곡 모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65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외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뷔는 ‘풍경’ 1억8000만, ‘윈터베어’ 1억1600만, ‘네시’ 651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한 3곡의 자작곡이 모두 6500만 스트리밍을 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 매체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들은 방탄소년단 곡 톱10’에 뷔가 부른 5곡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5곡에는 뷔의 자작곡 3곡 외에 멤버 제이홉과 같이 부른 커버곡 ‘안아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선물을 한 아델의 ‘SOMEONE LIKE YOU' 커버곡이 포함됐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들은 방탄소년단 곡 톱10’에는 자작곡이 3곡이 포함돼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국 음악전문 매체인 ‘리독(Readdork)’이 “실크처럼 부드럽고, 깊고 소울풀한 보컬이며 넓은 음역대를 가진 뛰어난 솔로”,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가 뷔의 곡은 “음률, 가사 비주얼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유명 매거진 틴보그는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발표당시 “이 곡은 뷔의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큰 족적을 남겼으며 뷔의 곡이 계속 발표되길 바란다”고 한 평가는 뷔가 보컬과 작사, 작곡 역량을 동시에 극찬을 받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뷔는 팬들과 매체들의 바람에 호응하듯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기준) 공식계정 트위터에 방콕챌린지 일환으로 “그냥 흥얼거리며 곡을 만들어 보라”고 뮤지션 니브와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올려 다양한 작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또한 믹스테이프를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해 음악적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