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민들이 DC 지역(DC region) 밖으로 여행을 갔다 온 경우, 14일간 자가격리가 요구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31일 코로나 확산 방지차원에서 외출제한 명령(Stay at Home)을 내리면서 “DC 지역 밖을 여행한 사람은 누구든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주민이 DC나 버지니아를 다녀왔을 때는 괜찮지만 타주를 갔다가 왔을 때는 본인 스스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것.
한편 메릴랜드는 자동차 배기 검사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실시한다.
메릴랜드 보건국은 앤 아룬델 카운티 소재 글렌 버니, 찰스 카운티 소재 월도프, 하포드 카운티 소재 벨 에어 배기 검사장에서 1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글렌버니와 월도프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는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벨 에어 검사소는 월, 수, 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픈한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의사로부터 진단서를 받아야 하며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증상이 있고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만 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글렌버니와 월도프 검사장은 주 보건국이 운영하며 메릴랜드 보건 정보 시스템인 CRISP(crisphealth.org)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벨 에어 검사소는 메릴랜드 대학 체사피크 헬스(umms.org)에 의해 운영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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