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3월 20일 한국에서 출생한 장도원 회장은 1984년 포에버21을 창업, 글로벌 최대 패스트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미국에서 1981년 무일푼 이민자로 LA에서 밑바닥부터 시작, 30여년 만에 미국 패션업계의 한 복판에 섰다. 장 회장은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011년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도 순자산 52억달러로 93위에 기록되기도 하는 등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성공신화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LA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장도원 회장 부부는 한때 LA 카운티 5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에버 21은 전성기 일때는 미국 47개주와 캐나다 일본, 중국, 한국 유럽 등에 800여개 매장과 3만5,000명의 직원을 둔 대기업으로 한 해 매출이 40억달러에 달했다.
장 회장은 또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특히 해외 선교에도 강한 열정을 가졌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 회장은 간증을 통해 자신이 5대 기독교 집안임을 밝혔다. 친지와 일가 중 목사만 27명이 배출됐다고 한다.
장 회장은 해외선교를 갈 때는 허름한 옷과 헤어진 신발을 신고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장 회장은 포에버 21을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유소에 좋은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지 물어봤더니 대다수가 옷 장사를 한다고 했다는 애기를 듣고 옷 장사 창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984년 포에버21을 설립한 이후 사업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마다 않고 닥치는 대로 했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한 때 건물관리원과 주유소 종업원, 커피숍 종업원 일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어렵게 시작한 옷가게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창업 첫해 3만5,000달러에 불과했던 매출을 이듬해 70만달러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매년 매출을 늘리면서 매장 수를 늘려나갔다. 포에버21 신화의 시작이었다.
2012년에는 LA 인근 링컨하이츠에 대규모 자체 본사 건물을 마련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은 물론 세계 50여개 국가에 포에버21 매장을 열었다. 한 때 전 세계에 매장이 815개에 달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에는 새로운 뷰터 전문 매장인 ‘라일리 로즈’ 브랜드를 창업했다.
포에버21 매장은 미국과 해외에서도 가장 상업적으로 번성한 요지에 오픈했으며 규모도 입주 샤핑몰 경쟁사 중 가장 큰 규모여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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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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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벌었나본데 한인사회를 위해서 한일은 없나 돈벌었다는기사는 있어도 한인사회를위해 뭘했다는 기사는없는데 뭘잘했다고 그러나 자기 개인을위해 돈번게 그렇게 대단한일인가 얼마나 봉사하고 좋은데 돈쓰나가 기사 거리가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