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빔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운 라이스.
한류 열풍과 함께 타민족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특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당이 늘고 있다.
지역의 유용한 정보를 집계해 제공하는 후드라인(hoodline)이 볼티모어 지역 한식당 베스트 4를 발표했다. 후드라인은 맛집 정보 서비스로 잘 알려진 비즈니스 전문사이트 ‘옐프(Yelp)’의 고객평을 분석해 한식당 명소를 선정했다.
▲더 로컬 프라이(The Local Fry)
볼티모어 햄든에 위치한 더 로컬 프라이는 감자튀김과 닭튀김을 주메뉴로 한국식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옐프의 389개 고객 평 4,5점을 받았다.
장소 711 W. 40th St. Suite 152
▲브라운 라이스 코리안 그릴(Brown Rice Korean Grill)
비빔밥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운 라이스 코리안 그릴(대표 헤더 정)은 비빔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존스합킨스대학 옆 노스찰스 스트릿을 비롯 파크 애비뉴, 29번가, 화이트마쉬, 타우슨, 칼버트 애비뉴 등 6개 지점이 있다.
브라운 라이스는 4가지 단계별로 백미, 현미, 잡곡 등 밥과 각종 야채 및 고기, 해물 등을 고를 수 있다. 또 고추장, 간장, 된장, 매운 마요네즈, 망고, 깨 등 8가지 고유 양념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gobrownrice.com
▲비원 코리안BBQ
노스찰스 지역에 위치한 비원 한식당은 갈비와 삼겹살 등 코리안 BBQ와 함께 소주, 막걸리, 한국 맥주 등으로 타인종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장소 2016 Maryland Ave.
▲ 콩 포차(Kong Pocha)
구 낙원식당 자리에 위치한 콩 포차는 독특한 매장 분위기와 한식 먹거리로 인기를 끄는 맛집으로 후드라인에 소개됐다.
한식 및 아시안 퓨전 명소로 알려진 콩 포차의 실내 디자인은 한국의 포장마차를 재현한 것.
장소 12 W. 20th St.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