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 여리고 정복 기도회로 새해 출발

새소망교회에서 여리고 정복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경자년 새해를 뜨거운 기도로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 1일 저녁부터 시작된 여리고 정복 기도회에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세대가 참석, 예배와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안인권 목사는 “달력이 바뀌었다고 새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것”이라며 “이제 앞으로 펼쳐질 새해는 도전하는 자를 위해 존재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도전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도전할 수 있고 도전하는 사람은 정복할 수 있다”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하는 기도로 담대하게 도전해 승리하는 새해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교인은 “요즘 경제, 정치, 문화 등 당면한 문제들 가운데 불확실성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하다”며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거나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절실히 구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기도회에 이어 13(월)~17(금)일 에콰도르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또 오는 23일(목)~26일(일) 나흘간 여천교회 정훈 목사를 초청, 신년 축복 부흥성회를 갖는다.
문의 (443)353-9191
장소 6301 Stevens Forest Rd., Columbia, MD 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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