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문 목사, MD교회협의회 회장
행복한 새해, 소망의 새해, 활력이 넘치는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매 순간 후회 없이 사는 길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활입니다.
성경을 읽는 생활, 성경의 약속을 믿는 믿음, 성경을 따르는 생활은 매 순간 새로운 사건을 맞이하는 설레이는 초년생으로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며, 혼과 영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느니라” 히브리서4:12.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약속을 믿게 됩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 그 자체는 한마디로 행복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따라가는 곳에는 어두움과 절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그 순간부터 소망이 길을 인도합니다. 그곳에는 어둠보다 빛이, 불평보다 감사가 삶을 지배합니다. 미움과 헐뜯음보다 사랑과 격려가 속에서부터 나옵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마가서7:7).
매 순간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로 향할 때 지켜주시며,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며 감격과 설레임의 현장으로 인도하십니다.
나의 삶의 매 순간은 하나님 앞에서 주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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