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오렌지카운티에서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 케이스 4개 중에서 1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OC레지스터 지가 최근 UC버클리에서 개발한 ‘교통 부상 지도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동안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 케이스는 192건으로 이중에서 음주에 관련된 사고는 51건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전체 교통 사고 건수는 1만 3,963케이스이고 이중에서 사망 케이스는 192건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동안 음주에 관련된 교통사고 건수는 1,239건으로 2017년의 1,349건과 비교해서는 줄어들었다. 또 2016년의 음주에 관련된 교통 사고 건수는 1,418건이었다. 2017년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 케이스는 52건이었으며, 64건이었다.
한편 작년 한해동안 오렌지카운티에서 음주 운전 사고케이스는 토, 일요일 자정부터 새벽 2시 59분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시별로는 뉴포트 비치 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풀러튼 56건, 가든그로브 54건, 부에나팍 34건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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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술은 사람들을 무식하게 만들어서 술이 취했는데도 자기는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그리고 당연히 평상시에는 못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용감하게 만들고... 그래서 사고치고 범죄 저지르고 인생 망친다... 다른 사람 인생과 목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