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상담소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100여명 수료

비엔나에 위치한 조이 시니어센터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가 지난 1년간 실시한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총 251명의 시니어가 참여, 이 중 100여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지역사회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으로 1곳의 시니어센터로 시작돼 현재 카운티내 4곳의 시니어센터와 2곳의 노인 아파트에서 정신과 전문의인 한수웅 박사와 정다운 상담사가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정보 지식 교육, 미술치료, 패션치료, 감정치료, 노래교실, 정신건강 세미나, 치매검사, 태권도, 요가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주 열린 수료식에서 신신자 이사장은 “1년간 진행된 프로그램이 시니어들의 자기성취감, 자아존중감,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웰빙의 삶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65세 이상 시니어가 증가하며 고령화에 따른 건강한 노년을 위해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상담소에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 계몽과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정다운 코디네이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 중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노년 생활을 위해 시니어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활동범위를 늘려 나가거나 정신건강 세미나를 통해 우울증 진단 후 약물처방 및 상담을 병행, 노년 우울증을 치료받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상담소는 새해에도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노인정신건강 프로그램과 방문상담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니어 프로그램을 도울 자원봉사자의 연락도 바라고 있다.
문의 (703)-761-2225
counseling@fccgw.org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