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야 평생교육원, 내달 8일부터 겨울 특강 5개반 시작

11일 열린 메시야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종강예배 및 발표회에서 영어반(지도 황수지) 학생들이 영어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애난데일에 있는 메시야 평생교육원(이사장 한세영 목사) 가을학기 종강예배 및 발표회가 11일 열렸다.
한세영 목사는 이사야서 46장4절을 봉독한 후 “노년은 인생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죽음을 앞둔 인생의 마무리 기간으로 생산적이기 보다는 소모적, 절망적일 수 있지만, 평생교육원을 통해 생산적이고 소망이 넘치는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며 ”열심히 배워 더욱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인생을 추구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오쾌한 목사(워싱턴 원로목사회 회장)는 축사에서 80이 넘어 그림을 시작해 ‘미국의 샤갈’이라는 평을 받은 폴란드계 이민자인 해리 리버만의 삶을 예로 든 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노년의 배움에 정진하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메시야 평생교육원 합창반(지휘 문경원 목사)은 ‘큰 죄에 빠진 나를’ 특송했다.
이번 학기에는 220여명이 넘는 학생이 지난 9월부터 15주간 매주 수요일 30여개 강좌(영어, 컴퓨터, 시민권, 서예, 문예, 스페인어 등)에서 수업해 왔다.
이규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발표회에서는 크로마하프반이 성탄 분위기에 맞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연주로 시작돼 색소폰반, 장구반, 클라리넷반, 문예반, 플롯반, 파워포인트반, 하모니카 중급반, 합창반, 문예반, 영어반, 라인댄스반, 트럼펫반이 한 학기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였다.
산수화반, 서예반, 사군자반, 한국화반, 종이아트·리번아트반은 친교실에서 작품전을 열었다.
겨울방학 특강은 5개반(산수화, 색소폰, 키보드, 크로마하프 초급, 트럼펫)이 개설돼 1월8일부터 2월27일까지 진행된다.
봄학기는 내년 3월4일 개강한다.
문의 (703)94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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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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