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와 임세령[스타뉴스, 대상그룹]
배우 이정재(46)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42)가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5년째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정재는 싱글벙글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임세령 전무는 조심스러운 표정이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지 5년째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홍콩에서 데이트 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곁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동반 출국은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알려졌다. 이정재는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2' 촬영을 마쳤다.
이정재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올해 초 영화 '사바하'와 드라마 '보좌관'으로 사랑 받았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2년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았으며 현재 대상그룹에서 전무를 맡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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