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의료진 10명 참여
▶ 참가자 추가모집 중

대장암 검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선민 교수(맨 왼쪽)와 의료진. 왼쪽 두 번째부터 권오기(실버스프링), 이승훈 (케이튼스빌), 빅터 김(엘리콧시티), 수 이(비엔나) 닥터.
매릴랜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선민 교수 연구팀이 국립보건원(NIH)에서 360만 달러의 그랜트를 지원받아 진행 중인 한인 대장암 검진 향상 프로젝트에 총 147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참여자를 추가모집 중이다.
지난 5월 시작된 프로젝트는 한인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대장암 검진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대장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의 한인 내과의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 5월부터 현재까지 참가한 147명 가운데 51명이 대장암 검진을 완료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덕분에 대장암을 조기 발견, 치료한 한인도 있었다.
이선민 교수는 “한인들의 대장암 검진률은 타인종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대장암 사망자 10명 중 9명은 대장암 검진과 조기 발견으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에 참여하는 한인의사협회 워싱턴 지부 소속 의료진은 MD에서 권오기(실버스프링), 황지연(락빌), 오영환(글렌버니), 빅터 김(엘리콧시티), 이승훈 (케이튼스빌), VA는 케네스 리(비엔나), 수 이(비엔나), 신원석(비엔나), 서진호(페어팩스), 전황현(애난데일) 내과의.
검진참여는 프로젝트에 동참중인 10명의 의사 환자로 등록된 사람 가운데 △50세~75세 사이의 남녀 △2019년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대변검사(분변잠혈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 △지난 10년 동안 대장 내시경을 받지 않은 사람 △직계가족(부모, 형제자매) 중 대장암 가족력이 없는 사람 △과거 대장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40달러의 사례금, 무료 대변대장암 검사, 무료 신체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240) 484-6032 오영숙 프로그램 매니저
(240) 484-3974, ohjoy@umd.edu 심은솔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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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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