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축제의 꽃 코리안 퍼레이드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동안 한인 타운의 심장부인 올림픽 길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주 한인사회의 위상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타인종에게 널리 알리며, 한인과 타인종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했습니다.
올해 그랜드 마셜은 친한파 정치인인 허브 웨슨 엘에이 시의장이 맡아 퍼레이드를 이끌었습니다.
명예 그랜드 마셜을 맡은 잔리 엘에이 12지구 시의원은 어릴적 퍼레이드를 관람한 기억을 되새기며,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도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오픈카를 타고, 연도의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미구엘 산티아고 주하원의원도 오픈카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한인 사회 대표 기업들이 출품한 화려한 꽃차와 차량 행렬, LAPD SWAT팀의 무장차량 행진, 한국의 전통 무용과 타민족 예술단의 공연, 태권도, 마칭밴드 공연등이 어우러져 연도의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국TV 정연호 입니다.
영상촬영 : 한국TV 신유정
영상편집 : 한국TV 신유정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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