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인조 재정비 이후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한국 시간 기준) "브레이브걸스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용감한 형제와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 4인조로 활동 재정비를 거친 이후 신곡 '롤린'을 통해 하우스댄스 장르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의 활동 곡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넘버.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가 "'롤린'은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줬으면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전 멤버였던 박서아와 관련한 이슈로 시선을 모았다. 박서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저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시작하기 전에 국내 어떤 타 플랫폼에서 방송한 적이 없다"라며 선정적 방송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벗는 방송)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The Difference'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멤버들이 팀에서 활동했다 떠나는 과정을 거쳤다. 현재 유진, 혜란, 하윤 등이 사실상 팀을 떠난 상태이며 배우 신하균의 조카로도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던 은영과 2008년 미스코리아 시애틀 진 수상 경력을 보유했던 예진 등이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했다.
박서아는 2009년 플라잉걸스에 소속돼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이후 2011년 브레이브걸스 데뷔 멤버로 합류했다 2016년 탈퇴했다. 박서아는 지난 1월 '박서아TV'라는 타이틀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BJ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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