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한인 여성 태미 김씨가 내년 11월에 열리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명의 어바인 시의원을 뽑는 내년 11월 선거에 나갑니다.
1살때 미국으로 이민와, 미시간에서 성장한 김씨는 기술 창업에서 포춘 500 컴패니에서 지난 20년간 인사부, 예산 계획실, 다양성과 포용 정책 부문의 책임자로 일해온 커리어 우먼으로, 현재 오렌지 카운티 비영리 단체 ‘코리안 복지센터’ 산하 한미 문화센터와 ‘어바인 세종학당’의 대표직을 맡아, 어바인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는 얼바인의 치안 상태를 유지, 보강하고 시민들에게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밝혔습니다.
태미 김씨는 한미 민주당 협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태미 김씨가 선출되면 어바인 최초의 한인 여성 시의원이 됩니다.
한국 TV 남궁솔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안솔빈 신유정
영상 편집 : 한국TV 남궁솔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