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에 위치한 LA 카운티 31 소방서가 1일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비영리 미디어 단체,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 (Ethnic Media Services) 측에서 주최한 행사로, 소수계 언론 기자들을 초청해 소방대원들의 노고가 묻어있는 현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소방대원으로서의 그들의 경험, 애로사항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스 한 엘에이 카운티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그동안 캘리포니아에서 잇다른 화재, 응급상황 등에서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던 소방대원들과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소방당국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사안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제니스 한 수퍼바이져는 지난 10년간 응급 의료 사고가 50%가 증가했지만 , 이에 대응하는 구급 대원들은 불과 5%가 증원되는데 그쳐,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효율적인 화재 진압에 필요한 차량, 장비, 의료 구조 장비, 약품, 통신장비 등이 낡고 부족해 늘어나는 응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선 소방당국에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소방당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한국 TV 남궁솔 입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 TV 임준현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 TV 임준현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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