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있는 ‘누드 공원’이 관음증, 노출증 환자들로 방해를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파리 동부에 있는 이 도시 최대 규모의 공원인 뱅센 숲에는 지난 2017년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구역이 조성됐다. 8,000평방미터에 가까운 규모의 이 구역에서는 매년 4∼10월 옷을 벗는 것이 허용된다. 파리시 당국은 노출증이나 관음증 환자들이 누드 공원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부적절한 행동은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이 구역 입구에 이를 강조하는 표지판도 설치했다.
그러나 이곳을 이용하는 나체주의자 다수가 관음증, 노출증 환자들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불평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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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ㅍㅎㅎㅎ yooops님 기왕이면 장소도 귀띰 해 주시지요. 가지는 않겠지만 피해야할것 같기에 ㅎㅎ.
멀리 프랑스까지 와서 정신적으로 맛이 살짝 간사람들 볼필요 없다. LA 가면 종류별로 볼수있다.
나체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문재가 아니라...옷을 벗고 나다니는 자들이 병들어 있다
누드는 자유가 아니라 병이다!!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양심이..
정신적으로 맛이 살짝 간 사람들을 보려면 여기가 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