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검시당국은 18일 9.11 테러 이듬해인 2002년 무너진 월드트레이드 센터 현장에서 수습된 희생자 유해를 대상으로 DNA검사를 한 결과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희생자 신원이 여성이라는 것 외에 이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9·11 테러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644명으로 늘었다. 지난 2001년 9월11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테러로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2,753명이 숨졌다. 이중 신원이 확인된 1,644명을 제외한 약 40%는 여전히 실종 상태로 남아있다.
한편 뉴욕시소방국(FDNY)은 지난 17일 9.11테러 현장에 파견됐던 구조대원 리처드 드리스콜(91)이 테러 후유증을 앓다가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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