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외길 17년 쌓인 노하우 최고의 서비스

17년 경력의 이혜선 보험 에이전트가 지난 1일 사무실을 오픈한 후 고객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고 한인 보험업계에서 17년 경력을 지닌 이혜선 씨가 독립 에이전트로 사무실을 오픈했다.
지난 1일 머큐리 스트릿의 소망교회 옆 건물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 이 에이전트는 깔끔한 일처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02년부터 보험업계에 뛰어든 이래 17년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이혜선 에이전트가 그동안 몸담아 온 보험사에서 나와 독립 에이전트로서의 길을 가게 된 이유는 ‘최상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보험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는 프로정신 때문이다.
“보험사에서 17년 동안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한 보험회사가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제 마음속에는 고객 각각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서비스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는 이 에이전트.
그는 자신의 이런 생각을 자동차 보험료로 예를 들었다.
“자동차 보험료는 차종과 운전자의 운전 경력, 사고 기록, 그리고 거주지에 따라 보험 상품과 가격이 크게 다를 수 있다”며 “고객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해 가장 최상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바로 제가 하는 역할입니다”
항상 고객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보험회사, 걱정 없이 믿고 맡기면 최상의 혜택을 이끌어 내주는 회사, 이 에이전트의 새로운 각오이다.
“보험 상품만을 파는 세일즈가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혜선 에이전트는 자동차, 주택. 세입자 보험, 사업체, 건물 및 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취급한다.
주소: 4683 Mercury St. #E7. San Diego, CA 92111
전화번호: (858)227-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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