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은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대비해 8일 총영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모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모의투표는재외 투표소 홍보와 선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1일사이 국외 부재자 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모의 선거인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서 내년 4월 15일에 시행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LA 총영사관 등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는 2020년 4월 1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영주권자나 유학생, 주재원등 한국국적을 가졌다면 누구나 투표참여가가능한데, 한국의 주민등록이 유효한 국외부재자는 국회의원선거비례와 지역후보를 모두 투표할수 있지만, 한국의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할수있습니다.
또, 투표에 참여하기위해서는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선행해야하는데, 신청은 공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선거관리홈페이지에서 오는 11월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가능합니다.
한국 TV 이수연입니다.
취재: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이수연
촬영/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남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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