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 영화‘1919 유관순’상영
100년 전 소녀들이 남긴 생생한 기록인 ‘1919 유관순’ 영화가 5일 엘리콧시티의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상영됐다. 이 다큐 영화는 윤학렬 영화감독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수감 된 서대문 형무소를 배경으로 그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윤 감독은 “‘1919 유관순’은 100년 전 대한민국 자유를 향해 절규한 17세 소녀의 옥중만세운동 결의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룬 영화”라며 “일제강점기의 상처와 일본의 잔혹성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 자유해방운동인 3.1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은 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 및 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워싱턴 지회(상임대표 정인량 목사)가 공동주관하고 메릴랜드교회협의회(회장 이상록 목사), 워싱턴교회협의회(회장 한 훈 목사) 등 지역 여러 기독교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 이 영화는 지난 5월 17일 남가주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미주 순회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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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6.25! 반드시 처벌하자. 전범을 칭송하는 문재인 같은 빨갱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