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포럼, 정기회의 및 독도 페스티발 발대식

시카고 포럼이 지난 25일 ‘제3차 정기회의 및 독도 페스티발 발대식’을 가졌다.
한인 전문직 종사자 및 리더들의 모임인 시카고포럼(회장 김종갑)이 지난 25일 저녁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제3차 정기회의 및 독도 페스티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 및 발대식은 ▲시카고 포럼 및 산하기관 독도·동해지키기세계본부(DEWO) 웹사이트 소개(사무총장 이제호) ▲인사말(회장 김종갑) ▲행사 진행 상황 및 계획 소개(총무 김방훈) ▲행사 준비 현황 보고(미네소타주립대 KID 동아리 조민정 회장) ▲특강(허민석 대한항공 시카고지점장) 등으로 진행됐다.
시카고 포럼의 산하기관인 DEWO는 오는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제2회 독도 페스티발’을 열 예정이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6~12학년 청소년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대학원생들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K-POP 퍼포먼스 대회를 신설하고, 대학내에서 독도 관련 활동을 하는 동아리를 선정해 2천달러를 후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회장은 “항상 행사를 준비할때마다 힘이 들지만 어렵게 출발한 시카고포럼이 DEWO를 잘 후원하고, 회원들의 협력을 통해 원활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노력하자. 차세대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 학생들에게 독도와 관련한 한국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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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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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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