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통, 청소년 일꾼 만들기 사업 추진…통일 골든벨·문예 공모전·모국방문 등

청소년 일꾼 만들기 사업관련 회견을 하고 있는 평통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현숙 대외협력 부회장, 남상엄 평통 부총무, 김유숙 교육홍보 부위원장, 류은헌 교육홍보 위원장, 이재수 평통간사, 김행자 문화예술분과 부위원장, 이은애 맥클린 한국학교장.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 이하 평통)가 청소년 일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평통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워싱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분단 한국과 역사인식 제고, 모국 현장답사를 통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평통 차세대 첫 사업인 ‘2019 워싱턴지역 청소년 통일! 골든벨’은 내달 11일(토) 오후 1시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열린다.
VA, MD, DC 거주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대회는 대상(1명)에 500달러, 통일상(1명)에 300달러, 평화상(2명)에 각 200달러, 민주상(5명)에 각 100달러와 상장이 수여된다. 또 대상자와 입상자 중·고교생 1명은 해외 결선과 종합결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현 남북 상황과 시사상식이 추가된다. 관련 예상문제는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waksusa.org)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어 평화통일 문예공모전도 열린다. 공모전은 5월 31일(금)까지 시, 동시, 시조, 수필, 산문, 칼럼 등 각 부문에서 조국 분단과 슬픔, 한민족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담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6월 8일, 시상식은 6월 15일 진행된다.
청소년 모국방문 행사인 ‘평화 아카데미’는 오는 7일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방문단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판문점, 제3땅굴 등을 방문한다. 20-25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6박 7일간 숙식 및 관광이 무료 제공(항공료는 자비부담)되고 평통 골든벨과 문예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22일 페어팩스의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수 간사는 “이 행사들은 워싱턴 차세대들이 미래 한국과 주류사회 속에서 평화 공공외교의 자원으로 활동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10)456-4460 김행자,
(703)395-4160 이재수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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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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