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과 마약 단속국은 처방약 회수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 그로브 경찰서(11301 Acacia Parkway.)에서 사용되지 않은 처방약을 회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경찰의 심문 없이 익명으로 진행될 본 행사에 물약, 주사기 등의 반납은 불가하고 알약과 패치의 반납만 가능하다.
지난 한해 미국 내 5,800 여 곳에서 460톤의 처방약이 회수되었다. 지금까지 총 16번에 걸친 회수행사에 마약 단속국은 1,100만 톤의 약을 회수했다. 그 중 알약은 5,500톤을 차지했다.
집 서랍장안에 무분별하게 놓여있는 처방약은 오용의 위험이 있기에 공공 안전문제와 직결된다.
현재 미국 내에서 처방약과 관련해 과다복용, 중독 등과 관련해 많은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 처방약은 집 서랍장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제공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성 성분의 처방약을 변기에 버리는 행위는 공공 안전을 위협하기에 올바른 처리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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