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내 미 육군 예비군 사무실의 군무원이 9일 가짜 경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4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횡령해온 사실을 인정하였다.
어바인의 거주 중인 라몬 토리(54)는 지난 9일 샌호세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본인의 전산망을 이용한 사기,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시인했다.
라몬 토리는 홍보 비디오 제작과 관련한 회사와 함께 사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비디오의 내용은 실리콘 밸리의 마운틴 뷰의 지역 예비군 모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2016년 2월부터 라몬 토리는 총 41만 4,000달러의 위조된 물품 대금작업 청구서를 만들어왔다.
위조된 청구서의 내역은 만들어 지지 않은 비디오에 대한 제작 비용에 관한 것으로 30만달러 개인 횡령비를 모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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