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SKY 캐슬' 속 캐슬퀸들이 염정아를 응원했다.
오나라는 지난 (이하 한국시간 기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완전체 #캐슬퀸즈 #영화 #미성년 #VIP시사회 #염정아 언니 응원하러 뭉쳤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성년' 너무 재밌어요. 가슴 먹먹하고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중간중간 위트있고 정아 언니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다들 연기들을 어찌나 잘하는지 돌아오면서 반성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나라는 "김윤석 감독님 좋은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볼만한 영화"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세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정아 선배님! 사랑합니다! '미성년' 꼭 모셔야 합니다. 말로는 차마 꺼내놓을 수 없는 먹먹함 안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2일 김서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른이어야 하는 시간 속으로. 아이들은 더 맑음을 알아채 주는. 어울려 사나 보다. 성장통은 그렇게 지나가듯 담아주고. 영화 '미성년' 꼭 추천"이라고 전했다.
한편, 염정아는 '미성년'에서 영주 역을 맡았다. 오는 11일 개봉.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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