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의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뮬러 특검의 임명부터 잘못됐고, 뮬러 특검의 수사가 민주당이 원하는대로 짜맞추기식으로 이뤄졌다는 이유로 보고서가 공개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전날 미 하원에서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데 대한 반격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하원의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다. 다만 뮬러 특검이 조만간 법무장관에게 제출할 보고서를 공개해야한다는 것에 민주, 공화 양당이 모두 찬성했다는 점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부담이다.
지난 2017년 5월 임명된 뮬러 특검은 2년 가까운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게 비밀로 돼있는 보고서를 제출한다. 바 법무장관은 이를 토대로 다시 요약본을 만들어 의회에 보내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건의 트윗을 올리면서 "특검은 결코 임명되지 않았어야 했고, 뮬러 보고서도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뮬러 특검의 수사는 범죄를 찾기 위한 불법적이고 모순된 것이었다고 비난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특검이 임명되고 수사가 시작된 이유인 러시아 스캔들(트럼프 선거캠프와 러시아와의 공모)은 이길 것으로 생각했던 대선에서 패배한 데 대한 민주당의 변명에 불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일은 대통령에게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특검의 수사에 분노를 표출해온 이유는 특검이 애초의 목표였던 트럼프 선거캠프와 러시아의 공모 의혹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하자 자신의 비즈니스와 조직, 주변 인물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다른 문제점 찾기에 골몰했다는 데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의 수사를 불법적인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해온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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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Kansas는 최근 트럼프가 전립선 테스트를 받으려고 손가락을 넣어 보니 그 안에 있더라고 하더군요. 트럼프가 방귀를 뀔때 마다 만세 삼창을 하고요.
아니 이제는 공화당 하원까지 적으로 간주하네. Kansas 는 오늘 정신병원 의사랑 정기 상담이 있어 아까 병원에 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트럼프 대통령각하 잘하고 계십니다라고 하실겁니다 ㅋㅋ
내가 정직하다면, 공개 하지말자고 해도 공개 하자고 할것임
미국 제도가 이기는가 트럼프가 이길건가?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을텐데 어쩔려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