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는 ‘어바인 프리벤션 콜리센(Irvine Prevention Coalition)’과 협력해 오는 27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시빅센터에서 열리는 ‘10대들의 정신 건강과 웰빙(Teenagers’ Mental Health and Well-being)’의 커뮤니티 토론회를 가진다.
학부모와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무료 행사는 심리학 박사 제리 웨이치맨 진행 하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제리 웨이치 박사는 여러 유명한 매체에 의해 소개된 허가받은 임상 심리학자이며 20년동안 약 5,000명의 청소년과 그들의 가족들을 상담해온 청소년 전문가로 알려진 바 있다.
주제와 관련된 주요 토론 주제는 청소년이 직면한 최신 트렌드와 행동, 문제가 있는 청소년을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법. 십대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신 건강 도구들 등이 포함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바인 퍼블릭 스쿨스 파운데이션, 어바인 통합학교 교육구 및 학부모 교사 연맹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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