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재향군인회·경찰자문위원회
▶ 크리스 정 팰팍시장 등 다수 참여

7일 열린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인 선출직 정치인 후원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정 팰리세이즈팍 시장(가운데줄 왼쪽 6번째) 등 정치인들과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뉴저지재향군인회와 뉴저지경찰자문위원회가 버겐카운티 한인 선출직 정치인 후원 행사를 열었다.
7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본선거에서 승리한 크리스 정 팰리세이즈팍 시장 등을 비롯해 폴 김·앤디 민(팰팍), 폴 윤(포트리), 벤자민 최(레오니아), 지미 채(듀몬트) 시의원 등 한인 선출직 정치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아울러 지난해 본선거에서 당선된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등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행사 공동 주최한 뉴저지재향군인회의 정달성 회장은 “지난해 본선거에서 많은 한인들이 당선됐다. 이들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제 버겐카운티에 한인 정치인들이 부쩍 늘어난 만큼 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한 모임을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한인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버겐카운티 한인 정치인들과 만나 후원하는 모임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에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지난해 본선거에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등 수 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탄생되는 새 역사가 쓰였다. 한인 정치인들을 믿고 지지해줘서 감사하며 지속적인 후원이 있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흑인으로는 최초로 버겐카운티 셰리프에 당선된 큐리튼 셰리프도 “한인사회가 지지했기 때문에 당선될 수 있었다. 김진성 부셰리프 임명을 계기로 셰리프국과 한인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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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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