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우드사이드 61스트릿 7번 전철역 구조물을 지탱하고 있던 목재가 도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의 앞 유리를 관통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1일 정오께 7번 전철이 지나는 우드사이드·61스트릿역 선로에 설치돼 있던 목재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져 선로 아래에 주차돼 있던 검정색 쉐비 SUV차량 앞 유리창을 뚫고 들어갔다. 지미 밴 브래머 뉴욕시의원은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면서도 “누군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즉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TA는 “이번 사고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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