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저소득층 주민들은 ‘난방비 보조 프로그램(HEAP)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 HEAP에 추가 예산 1,500만 달러를 투입하고 이날부터 4월26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18일까지 HEAP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난방비 보조금을 지급했지만 올해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보조금 지급을 연장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난방비는 최대 2,200달러까지 지원받을수 있다. 자격조건은 가구당 연 소득이 5만,5178달러 이하이거나 월별 소득이 4,598달러 이하여야 한다. 추가 신청은 웹사이트(www.nyserda.ny.gov/All-Programs/Programs/EmPower-New-York)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거주 지역에서 가까운 소셜 서비스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1-877-NY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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