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고생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명 ‘섹스팅’ 혐의로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고 2017년 교도소에 수감된 앤서니 위너(54) 전 연방하원의원이 출소했다.
메사추세츠주 에이러 소재 데번스 연방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위너 전 의원이 최근 출소하고 사회복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뉴욕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위너 전 의원은 현재 브루클린 선셋팍에 위치한 센터에서 진행 중인 사회복귀프로그램을 마치면 5월14일 완전히 석방될 예정이다.
위너 전 의원은 당초 오는 8월 만기석방을 앞두고 있었지만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등을 성실히 이수하면서 가석방을 받았다. 위너는 지난 2016년 15세 여고생에게 외설적인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해 9월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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