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원로작가(전 LA한국일보 편집위원)가 지난 26일 오후 8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일제 36년사’ ‘절망은 없다’ ‘사건 세계사’ 등 다큐멘터리 드라마와 ‘오발탄’ ‘애인’ ‘소복’ 등 시나리오, 저서 ‘일제시대’ ‘도마 안중근’, 역서 ‘일본 또 항복하다’ ‘미국이 일본을 버리는 날’ ‘중동의 도전’ 등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2녀가 있다.
장례예배는 2월2일(토) 오후 6시 임마뉴엘 장로교회 웨스트민스터 채플(3300 Wilshire Blvd. LA)에서 가족장으로 열리며 중앙루터교회 홍영환 목사가 집례한다. 하관예배는 2월9일(토) 오전 10시 오크데일 메모리얼팍(1401 S. Grand Ave. Glendor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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