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내달 2일 한귀희 신임회장 취임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한귀희(맨 위) 신임회장과 임원진들이 올 한 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더욱 재미있고 신명나는 동창회를 만들겠습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강신용)이 2019년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고 오는 2월2일(토) 신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대하게 갖는다.
놀웍의 더블트리 호텔(13111 Sycamore Dr. Norwalk, CA 90650)에서 이날 오후 4시(접수 및 칵테일 오후 3시 시작)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귀희 현 수석부회장 겸 서울대 미대 동창회장이 신임 남가주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귀희 신임 회장이 이끄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의 신임 회장단은 민일기 차기회장, 최용준 총무국장과 박제환 재무국장, 이종호 사업국장, 김인종 대외협력위원장, 한석란 문화위원장, 신호근 행사위원장 등을 포함한 실무 임원진으로 꾸려졌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는 올 한 해 동안 2월2일 신년 행사를 필두로 ▲4월20일 총동창회 골프대회 ▲5월 6~11일 미대 동창회 주관 작품 전시회 및 옥션 행사 ▲7월 할리웃보울 가족의 밤 행사 ▲노동절 연휴인 8월31일~9월2일 동문가족 캠핑 행사 ▲10월26일 원로 선배 초청 행사 등 연례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귀희 신임회장은 “서울대 남가주 동창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강화하고 동창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90학번 이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신임회장은 이어 “신년 행사에서부터 모든 모임과 활동들이 즐겁고 유익하며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2월2일 행사에는 동문 합창단 공연과 수준 높은 연주 등 다양한 순서들이 마련돼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 행사 참가회비는 개인 80달러, 부부 150달러이며,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2019 년도 연회비 50달러는 별도다.
문의 최용준 총무국장 (818)450-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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