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 애틀란타 지회 창립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총회장 권명주)가 다음달 동남부 애틀란타지회를 창립한다.
권명주 회장은 “애틀란타 한인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십 수년 간 봉사해온 민병선씨를 초대회장으로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 애틀란타지회를 설립했다”며 “오는 2월25일 조지아주 도라빌 한일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한인여성상공인협회는 2015년 12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사업가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차세대 한인여성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하는 봉사단체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필요한 지식 및 사업 제반에 따른 전문성 공유 및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권 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각 지역에 맞는 홍보와 마케팅, 비즈니스 우먼 간의 교류로 서로를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역의 발전이 곧 우리 조국인 한국의 경제발전으로 이어져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명주 회장은 LA민주평통 여성분과 위원장과 글로벌 한류문화진흥연합회 총회장을 맡고 있다.
문의 (213)480-0700 (770)457-321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